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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할 만한 시선

액션장인1/키아노 리브스-존 웍4.

iMAX 관, 비싸서 그렇지만 리얼감 충족.



* 본명
키아누 찰스 리브스
Keanu Charles Reeves
출생
1964년 9월 2일 (58세)
레바논 국기
레바논 베이루트
국적
캐나다 국기
캐나다
신체
186cm
가족
아버지 새뮤얼 나우린 리브스
어머니 패트리시아 리브스
직업
배우, 성우, 음악가, 만화가, 프로듀서
데뷔
1984년 TV 시리즈 <Hangin' In>
취미
오토바이, 아이스하키

- 39년 간의 배우 생활 동안 주연, 조연, 단역 등 다양한 배역을 맡았는데 IMDB에 따르면 무려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폭풍 속으로》,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존 윅 시리즈》 등이 있다.

사생활에 잡음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는 할리우드의 쿨한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호감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매트릭스》, 《스피드》, 《콘스탄틴》, 《존 윅》 에서의 진지한 분위기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키아누는 40여년 간 연기 생활을 이어서 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 한 히트작들을 꽤나 내놓기도 하고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연기 하기도 한다. 코로나로 인한 촬영 지연으로 예정보다 2년 간 개봉이 미뤄졌었던 《존 윅 4》가 2023년 3월 24일 드디어 개봉하였다. 개봉 첫 주 북미에서 예상치보다 높은 7,300만 달러를 벌어들여 박스 오피스 1위로 데뷔하였는데 이는 시리즈 최고 기록이다.

** 세상보다 더 급변하는 액션영화계에서 그래도 베스트를 꼽자면 빠질 수 없는 배우이다. ‘Speed’ 시절부터 눈여겨 보았고 여러 영화에서 매력을 발산 했으나 역시 액션 매니아 들에게 찬사를 받는다. 근래에 노숙하는 키아누의 망가진 모습이 토핏에 올라 ’끝난 것 아니냐?!‘하는 논란이 있었으나, 자신의 직업에서 ’성실한 사람‘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한다는 근거로 제시된 사진도 파파라치가 촬영한 일상 사진일 뿐이다. 게다가 1997년에 노숙자 옆에 앉아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들이 촬영 되었는데 이를 노숙자라는 증거로 잘못 내보내기도 했다.


제목 : 존 윅4
감독 : 채드 스타헬스키
개요 : 액션
러닝 타임 : 169분
개봉일 : 2023년 4월 12일
주연 배우 :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평점 : 8.4

존웍4 줄거리: 진정한 자유를 위하여 최고 회의를 꺾어야 하는 와중 죽을 위기를 넘기고 간신히 그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적인 그라몽 후작과 세계 최고라고 불리우는 연합이 다시 한 번 막아선다. 결국 오랜 친구사이인 은퇴한 킬러까지 적으로 돌아서게 되었으며 홀로 맞서 싸우기엔 무리를 느낀 존 윅은 다른 동료들의 힘을 빌려서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기 시작한다.

최고 회의로부터 자유를 얻기 위하여 마지막 결투를 앞두고 결투 장소로 향하던 도중 어마어마한 숫자의 킬러들이 존윅에게 걸려있는 현상금을 목적으로 찾아온다. 수 많은 적들을 화려한 기술로 무찌르지만 결국 물량공세에 압도당하여 도착 시간까지 결투 장소에 도착하지 못할 무렵 친구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결투 장소에 도착하게 된다. 마지막 결투 방법은 서부 시대처럼 총알 한발을 두고 서로에게 사격을 하는 방식으로 결국 존 윅이 일부러 져주며 그라몽 후작의 머리에 총알을 박아 넣으며 마무리가 되고 이후 결투에서 입은 피해로 존 윅은 사망하며 묘지가 나오며 끝이 난다.



2019. 6.26 개봉




6.8(790명)
청소년관람불가 (재) | 액션 | 미국
2020.12.09 (재) | 131분 (재)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할리 베리, 로렌스 피쉬번 더보기
관객수
1,007,930명

2017.2.22 개봉.





7.3(512명)
청소년관람불가 (재) | 액션 | 미국
2020.08.19 (재) | 122분 (재)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커먼, 로렌스 피쉬번 더보기
관객수
280,069명

2015.1.21 개봉.




7.4(870명)
청소년관람불가 (재) | 스릴러 | 미국
2020.07.29 (재) | 107분 (재)
감독
데이비드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미카엘 뉘크비스트, 알피 알렌 더보기
관객수
122,857명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포스터.


*** 개인적으로 존웍4를 보면서 ‘다시보고 싶다.’ 느낀 영화는 3편과 4편 이였다. ‘리얼액션’을 느끼며 이토록 사실감이 나게 찍다나! 하고 감탄 한 영화는 람보3, 람보4 이후에 처음이다. 영화 불로깅을 올리다 저작권 문제로 ‘삭제 or 보존?’ 열풍이 일 때에, 삭제에 동참하여 100여편의 영화 블로깅을 삭제한 일이 있다. (엠파스 시절) 그때 제법 영화 불로깅의 기초를 잡기도 했는데,, 그 이후에 제작권 흐름을 보고 삭제한 블로깅 영화들이 진심 아까웠다.

영화는 꾸준히 상영 되지만 볼것이 없는게 ‘영화관’이다. 더구나 그 요금 이라니! 하지만 코로나 이후에 개봉되는 몇몇 액션영화 및 애정하는 배우들의 개봉영화가 이 재 블로깅의 도화선이 되었다. ‘시간이 나는 대로‘ 사랑하는 배우들의 멋진 영화들을 정리 해 보려고 한다.

Ps) 시리즈 영화들이 범람하는 시대이다. 독자들이 현명하게 OTT 방송을 선택하여 좋은 영화를 싸고 스트레스 없이 볼 수도 있는 시대이다. 존웍 1,2,3 은 ‘쿠팡풀레이’에서 이번 주에 업데이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