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 사진모음
둘, 이중섭 화백의 사진모음 조회(886) 이미지..,love. | 2007/04/18 (수) 23:05 추천(0) | 스크랩(2) 너는 전생에,,, 소였나 보다. 어진 눈으로,,, 쓸모 없는 것까지 담아내던 너는 전생에,,, 소였나 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이중섭 화백의 사진, 외로움이, 그리움이 묻어 있다. " 제 아이 자식들 마저 제 손으로 먹여 살리지 못해 처가(日本)로 보내고 그저 그리움에 안타까워 하던 꼴이 밉살스러워서 인가? 중섭형, 자네같이 못난놈은 없을걸세 그 좋은 재간, 아름답고 따뜻한 마음보를 갖고 그래 사내자식이 더 살아 배길수가 없었단 말인가? 나같이 흉칙한 놈이 이렇듯 어지러운 세상일지라도 이리저리 나갈 수 있는 반성과 용기를 또 누구에게 의존해야 한단 말이냐 내가 듣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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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를린 몬로(Marilyn-Monroe), 그 길가의 여린 영혼.....
지옥에서 태어난 천국의 육체,, Marilyn-Monroe..... 욕망의 객체로 사물화 됐지만 그러나 그녀 역시 한명의 '여인'이자, 평범한 '인간'이였다는 사실을 우리는 외면해 왔다. 마를린 몬로,,, 사생아로 태어나 16 세에 생존을 위한 결혼에 이르기까지,, 10 여개의 보육원과 2 년간의 고아원 생활을 전전 했다는 몬로... 마를린 몬로 스스로 "나는 여자로서 실패했다. 남자들은 나에게 너무 많은것을 기대 한다. 그들이 나에게 가진만큼, 또 내가 나름 가진 '섹스심불' 의 이미지 때문에 내가 만난 남자들은 너무 많이 기대했고, 나는 그 기대에 맞추어 살 수가 없었다" 라고 스스로 고백했던,,,, 마를린 몬로는 대중에게 보여 주어야 할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직접 구분 했다고 전기작가들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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