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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

잠에서 깨어,,


밤사이 내리는 빗소리에 잠이 깨어,,,,,
조회(460)
이미지..,love. | 2007/09/01 (토)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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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스토리 - 일상


 
 
아마도 사랑은 안락한 휴식처 인것 같아요
   Perhaps love is like a resting place
 
폭풍으로 부터의 피난처 이죠
   A shelter from the storm
 
사랑은 당신께 위안을 주기위해 존재 하므로
   It exists to give you comfort
 
당신을 띠스하게 지켜주는 것이죠
   It is there to keep you warm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And in thoese times of trouble
 
당신이 가장 외로울 때
   When you most alone
 
사랑에 대한 추억은 당신을 안식처로 데려갈 거예요
   The memory of love will bring you home
 
 
 
 
아마도 사랑은 창문과 같아요
   Perhaps love is like window
 
열려있는 문 이죠
   Perhaps an open door
 
사랑은 당신을 더 가깝게 다가오게 하죠
   It invites you to come closer
 
당신에게 더 많은 것을 보여 주길 원하죠
   It wants to show you more
 
그리고 당신이 자신을 잃어도
   And even if you lose youself
 
무엇을 해야할지 모른다고 해도
   And don't know what to do
 
사랑에 대한 추억은 당신을 바로 볼 수 있게 할거예요
   The memory of love will see you through
 
 
 
오, 어떤이에겐 사랑은 구름과 같아요
   Oh, love to some is like a claud
 
어떤이에겐 강철과 같이 강해요
   To some as strong as steel
 
어떤이에겐 느끼는 방법이죠
   For some a way to feel
 
그리고 어떤이는 사랑은 견디는 것이라 하고
   And some say love is holding on
 
어떤이는 놓아주는 것이라고
   And some say letting go
 
어떤이는 사랑은 모든 것 이라고
   And some say love is everything
 
어떤이는 사랑은 알수 없는 것 이라고 하죠
   And some say they don't know
 
 
 
아마도 사랑은 큰바다와 같아요
   Perhaps love is like the ocean
 
투쟁과 고통이 가득차 있는
   Full of conflict, full of pain
 
밖은 비록 추워도 뜨거운 불과 같아요
   Like a fire when it's cold outside
 
비가 내릴 때의 천둥과 같아요
   Thunder when it rains
 
만일 사랑이 영원하고
   If i should live forever
 
나의 꿈이 이루어 진다면
   And all my dreams come true
 
사랑에 대한 나의 기억은 당신일 거예요.
   My memories of love will be of you.
 
 
 
 
  -Jon Denver 'Perhaps love'All.
             2007.08.31.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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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좋아하는 가수인 한영애의 공연을 보다가 그녀가 이런 소리를 했다. "새로운 앨범을 기획하고 곡을 선별하다보니 옛노래는 대부분 기생들이나 술집의 여급들의 노래가 전해져 오는데,,, 거의 모두가 사랑에 대한,, 기쁨, 증오, 회한, 아픔, 배신,, 탄식,,, 그런 내용들이 예전에도 지금에도 표현의 차이를 달리하여 불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하는,,, 그리고 옛 노래들을 자신의 해석을 담아 마음으로 부르는데 "꽃을 잡고" 라는 노래가 마음에 스며 들었다. 제대로 사랑하지 못하기에 맨날 사랑타령을 하고 살지만,, 많은 세계의 노래속에 녹아 있듯이 사랑은 어렵고 지난하지만 '아름답고 소중한 감정..." 집에 있는 풍란(風蘭)이 다섯송이의 꽃을 만개하여 기쁨을 주더니 하나씩 만개한 잎을 접고 몽우리지더니 순서대로 가지채 떨어져 내린다. 아름다운 산화(散花),,, 아름답고 고결한 모습대로 미련도 없이 깨끗이 져 간다.
 
-'무기력'하다는 느낌... 자신의 일이 안 풀릴때 우리는 무력감을 느끼는가?!... 어려워지는 경제에 시장의 수입상가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간다. 대형마트의 출현으로 가격파괴'라는 말이 익숙 해 졌지만,, 이는 유통관게를 독식하는 자본의 거대한 횡포이다. 소 수입상이나 납품업자는 대형마트에 처음 입점시 나름대로의 '적응도'를 보기위해 원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세일입주'를 하는데,, 이때에 어느정도의 '판매 고'를 보여주지 못하면 수많은 손해를 감수하고 입주도 하지 못하고 쫏겨나는 모습을 보게된다. 백화점의 식품 바이어로 일하다가 독립하여 해산물로 자신이 근무했던 백화점 계열의 할인마트에 납품을 했던 선배의 파산소식은 충격이다. 프라이스 클럽부터,미도파,경방, 이마트, 그랜드마트, 롯데 백화점,,, 너무 넓히는 듯하여 충고를 했더니 이마트에만 납품을 한다 하더니,, 여러 우여곡절 끝에 파산을 했다는 소식이다.
 
-서로 어렵게 공부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모습을 서로 격려하며 살았기에,,, 마음이 무겁다. 힘 내시길 기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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