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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

가끔은,,,,


가끔은..,
조회(174)
이미지..,love. | 2005/09/23 (금)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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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는 이미 둘을 포함하고
 
  둘이되면 비로소
 
  열림과 닫힘이
 
  생긴다 "
 
 
서정윤  '가끔은 중'
 
 
 
가끔은 모든게 귀찮을 때가있다. 더구나 사소한 감정상의 다툼으로 마음을 다쳤을때
 
그것이 가족간의 배려가 부족해서일 때는 더하다.가끔은 신경이 곧두서서 폭발하고저
 
할때, 힘들게 그감정을 넘어서도 그 찌꺼기가 남아 아침에도 뭔가 '걸림'이 있다.
 
 
 
"솔로일때는 그누군가를 그리워하고, 결혼후 에는 다시 솔로를 꿈꾼다 "
 
참으로 절감하는 말이지만 가정을 이룬 사람들은 참으로 경계해야 할말이다.살아가며
 
부딪치는 많은 감정들 .., 미워하고 싸우고 화내고 울부짓는 순간마다 사랑이 없으면
 
견디기 힘든 일이겠지.. 둘이 아닌 하나를 이루었기에 감내해야하는 '열림과 닫힘'..,
 
"무소의 뿔처럼 홀로 서라" 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