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死 ?!, 이런,, 젠장 !!!
"추석 연휴에 홀로 살던 팔순 노모(老母)를 찾았던 딸 앞에, 노모는 싸늘한 죽엄으로 변해 있었다는데,,, 원모할머니(81)는 3년 전부터 가족과 떨어져 소형 아파트에 혼자 거주 해 있었는데 이는 외동딸(57)이 직장 때문에 강원도로 살게 되면서 부터 라는데,, "2개월 전 쯤 까지는 어머니와 가끔 통화를 했는데, 그 후엔 전화가 연결되지 않아서 , 걱정스러운 마음에 근처에 사는 사위와 딸에게 찾아가 챙겨 보라고 했는데 바뻐서인지 찾지 못한것 같다." 라고 외동딸이 말했는데,, 할머니의 집 출입문에는 요금체납으로 가스공급을 중단 한다는 안내문이 20여일 전부터 붙어 있었고, 전기공급도 중단된 상태 였다고, 할머니는 평소에 고혈압과 관절염을 앓고 있었다고 가족들은 말했다는데,, 이웃도 할머니가 평소에 바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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