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방, 샤방~~
일의 '강도'를 조절하며 산다는 것,,, - "샤방~ 샤방" 여행 나의 테마글 보기 여행 테마 보기 조회(278) 이미지..,love. | 2008/10/24 (금) 07:41 추천(1) | 스크랩(1) -인생은, 삶은,,, 때로 무척 외롭다 !!! 아내는 나를 조금씩 바꾼다 쇼핑몰을 다녀올 때마다 처음에는 장갑이나 양말을 사오더니 양복을 사 오고 가발을 사 오고 이제는 내 팔과 다리까지도 사 온다 그때마다 내 몸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투덜거리지만 아내는 막무가내다 당신, 이렇게 케케묵게 살 거예요. 하면 젊은 아내에게 기가 죽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만다 얼마 전에는 술을 많이 마셔 눈이 흐릿하다고 했더니 쇼핑몰에 다녀 온 아내가 눈을 바꿔 끼라고 한다 까무라칠 듯 놀라며 어떻게 눈까지 바꿔 끼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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