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의 잔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염불 보다는 잿밥이냐?! 날로 떨어지는 체력에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 했던 바, 이달의 추가진료에서 'ok' 의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운동을 시작 했다. 먼제 가까운 계양산을 먼저 올라서 체력 테스트.... 마눌님이 학교의 나이많은 선생님들을 따라가서 알아 왔다고 몇주부터 길을 알려 준다고 생색이 한창인 코스를 먼저 시범적으로 올라갔다. 계양산의 여러 코스중에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코스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낙석들이 길에 많이 쌓인 b 난이도의 등산길 이였다. 산을 타고 오르다 보니,, 생각보다 체력의 저하가 심각하다. 배낭에 싸가지고 간 사과를 마눌님과 반쪽씩 나눠먹고, 물을 한잔 마시고는 솔 바람 향기에 인천 시내를 잠시 내려다 보다가 하산을 했다. 산을 내려가며 느낀것은,, 발목에 너무 힘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시작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