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답게,, 살고, 가는 것.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 윤 동주 시 '팔복(八福)' 모두 * 《한국 애송시 4인선》(덕우출판사, 1986)의 56쪽에서. * 슬퍼하는 자는 진실로 복(福)이 있을까?!.... 사람으로 산다는 것 자체가 슬픈일 일진데,, 삶이 그리 행복하지는 않다. 삶과 죽음이 항상, 우리의 주변에 잠재 해 있지만,, 한해가 저물고 결실을 거두며 침잠하는 겨울을 바라보며,, 일년의 마지막을 한, 두달 남겨두면 모두들 느끼고 겪는 일들이 비슷해 진다. 세상만사 모든일이 뜻되로야 되지는 않는다는 것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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