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의 마지막 글.
[스크랩] 바람이.. 조회(62) 이미지..,love. | 2008/10/27 (월) 10:27 추천(0) | 스크랩(0) 바람이 좋아서 베란다 창가에 오래도록 앉아있어.. 여전히 공사로 인해 시끄럽지만. 하늘은 높고 아름답고 평온해.. 그냥 멈추어 있는 휴일이야. 아무것두 할수없어서 그냥 앉아있을뿐.. 머리속 조차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 힘이 있어야 생각을 할수도 있는거 구나란 생각에 잠겨있어.. 스크랩을 하면서... 친구가 마지막 남겼던 글을 '간직' 해 둔다. 왜 나는,,,??!? 그동안 전화 번호도 물어서 간직해 두지 못했던지,,, 오래동안 궁굼 해 애타 하면서도,,,, '소리'.... 친구의 명복을 기원한다. - 스크랩 한 글은 소리님이, 2008.0907.12;29 에 남긴 글. 원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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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 샤방~~
일의 '강도'를 조절하며 산다는 것,,, - "샤방~ 샤방" 여행 나의 테마글 보기 여행 테마 보기 조회(278) 이미지..,love. | 2008/10/24 (금) 07:41 추천(1) | 스크랩(1) -인생은, 삶은,,, 때로 무척 외롭다 !!! 아내는 나를 조금씩 바꾼다 쇼핑몰을 다녀올 때마다 처음에는 장갑이나 양말을 사오더니 양복을 사 오고 가발을 사 오고 이제는 내 팔과 다리까지도 사 온다 그때마다 내 몸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투덜거리지만 아내는 막무가내다 당신, 이렇게 케케묵게 살 거예요. 하면 젊은 아내에게 기가 죽어서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만다 얼마 전에는 술을 많이 마셔 눈이 흐릿하다고 했더니 쇼핑몰에 다녀 온 아내가 눈을 바꿔 끼라고 한다 까무라칠 듯 놀라며 어떻게 눈까지 바꿔 끼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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