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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사람

엠블을 삭제한 후에...

엠파스 블로그를 삭제한 후에..... | 이미지 ... love
2009/02/27 20:22



2월 25일 예정되로 '엠블'에서 회원탈퇴 수순에 따라 탈퇴를 하고 블로그를 '삭제' 했다. 
절차를 밢는 수순에 따라서 기입을 하다보니,, 친절한 '멘트'도 눈에 거슬리는 내용인데,,, 
"무엇를 더 바랄까?"  하는 심정으로 'YES' 버튼을 눌렀다. 3년여의 시간의 기록들이 
소리없이 사라졌다. "짜~~아~안" 마음을 뒤로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캡쳐 블로그'의 
글을 확인하니,,, '소중한 기록' 중에서 '댓글' 만이 모두 사라졌다 !!!   --;;;;

그간 친구들의 마지막 댓글까지가 모두 소중해 마지막으로 올린 '두 글'은 25일 까지 기다려 
'캡쳐' 해 두었는데,,, 모두, 사라졌다! 어쩔수 없지,,, '이글루스''싸이'로 어쩔수 없이 
이주한 친구들도 여러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그곳에서 '여러사항'들이 발생하여 마음고생도 
심한 듯 한데,,, 이정도야 '감수' 해야 할까?!,,,, 기억에 남는 친구들의 '추억의 댓글'이 모두 
사라져,, 한동안 마음이 얹잖았다.

지나간 일은 지나간 일.... "연연하지 말자!" 하면서도 이러하니,,, 이곳 서브나 
http://shaggyman.tistory.com. 메인이나,, 모두 잡념을 버리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올블'이나 '기타설정'에서 모두 탈퇴했다. 나를 알고 찾아오는 '옛친구'나  티스토리, 더플을 
통해 새로이 '인연'을 맺는 친구들과 더블어 조용히 내 삶의 순간이나 자료를 정리하자는 생각
이다. 새로운 곳 두곳은 모두 음악을 올리기엔 좋지않은 환경이라 조금은 아쉽다.




사라진 '엠불'의 친구들, 새로운 나의 글벗 들이여 모두 평안하고 건필 하기를 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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