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처럼, 나무 처럼,, 아름답게 다시 꽃을 새 잎을 피워내라,,,, !!! 비, 바람에 꺽이지 말고,,,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
눈을 감고
나무가 되어야지
너의 전생애가 나무처럼 흔들려야지
해질녘 나무의 노래를
나무 위에 날이와 앉는
세상의 모든 새를
너 자신처럼 느껴야지
네가 외로을 때마다
이 세상 어딘가에
너의 나무가 서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지
그리하여 외로움이 너의 그림자만큼 길어질 때
해질녘 너의 그림자가 그 나무에 가 닿을 때
넌 비로소 나무에 대해 말해야지
그러나 언제나 삶에 대해 말해야지
그 어떤 것도 말고.
-류시화 시 '나무의 시'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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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한송이 꽃 보다 소중하고 아름답다, 영원히,,,,
-삶이 참으로 힘들때가 있습니다. 인생에 있어서 혼자서만 겪게 되는 힘든 시기,,, 세상은 결국에는 나 혼자이고, 혼자서 결정해야 되고,, 내 곁에 아무도 없는 듯이 느껴져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 때,,, 오롯이 혼자라고 느껴질 때,,, 그 때에도 당신을 위해 기도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당신에겐 친구가 있습니다. 세상은 자신의 선택에 대해서 기쁨도 주지만,, 고통도 요구 합니다. 자신이 그 고통의 대상에 대하여 참고 노력하여 변화될 수 있다면,, 당연하지는 않지만,, 인내하고 참고 더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자신만을 고집하고 나 이외에는 모두가 하나의 '도구'로,, 자신만의 행복과 삶의 쾌락을 요구할 때는,,, 지혜롭고 현명하게 자신과 가족들을,, 누군가가 바르게 지켜야 합니다. 세상은 본래가 밝고, 환하고 아름다운 것. 어떤 상대가 나에게 긴 세월을 통하여 눈물과 인내와 일방적인 안락만을 요구하며 나에게 희생을 요구 한다면,, 그것은 사랑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것은 나에게도 아이들에게도 치명적인 독(毒)으로 언젠가 내 자신을,, 내 분신들을 파괴할 것 입니다.
-사람의 삶이 복잡한 것 같아도,, 명쾌하고 때로는 단순한 것은,, 상대의 행위에서 어떤 답을 구할 때,, 저 사람이 나에게 사랑인지,, 어떤 일방적인 욕망인지,,, 를 생각해 본다면,, 쉽게 마음을 알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본인이 답을 찾아야 하지만,,, 당신의 뒤에는 주위에는 당신의 어떤 결정에도 믿고, 기도해줄 가족과 친구들,, 이웃들이 존재 합니다. '내 편'이 아무도 없다고 생각 하십니까???,,, 당신의 '편' 여기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당신의 진심을 외곡하고,, 잘 알지 못하여 욕한다 해도 전, 당신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며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벗이여, 어렵고 깊은 슬픔에 눈물 흘리고 있습니까?!,,, 당신을 위하여 기도 하겠습니다. 당신이 웃고 밝게 이야기하면 나도 미소 짖고 세상이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눈물짖고 세상을 사람을 원망하면 나역시 마음이 아프고 무너 집니다. 때로는 말보다 당신의 마음을 통하여 당신의 마음을 읽습니다. 어렵지만 우리가 끝임없이 살아내야 할 세상... 깊게, 숨을 들어 마시고 더 좋은 방향을 위하여 나아가기를,, 기도하고 또 기원 합니다. 힘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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