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자신의 환상을 선택했고,
얼어붙은 소금에서 그것과 닮은 걸 만들었다 -
나는 큰비에다 내 시간의 기초를 만들었고
그리고, 그럼에도, 나는 여전히 살아 있다.
내 오랜 숙련이
꿈들을 분활한 게 사실이고
내가 알지 못하는 채
벽들, 분리된 장소들이 끝없이 솟아올랐다.
그러고 나서 나는 바닷가로 갔다.
나는 조선의 처음을 보았고,
신성한 물고기처럼 매끄러운 그걸 만져보았다 -
그건 천상의 하프처럼 떨었고,
목공작업은 깨끗했으며,
꿀 향기를 갖고 있었다.
그 향기가 돌아오지 않을 때는
그 배가 돌아오지 않았으며,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의 눈물 속에 익사했다
그러는 동안 나는 별처럼 벌거벗은 도끼를 가지고 숲으로 돌아갔고,
내 믿음은 그 배들 속에 있다.
나는 사는 것 외에 다른 대책이 없다.
- 파블로 네루다 시 ’건축가‘모두
* 2024년이 몇일이 남지 않았다. 올해도 잘 ‘버티며’ 살아온 듯 하다. 이제는 투석 7년차.., 스스로 변해가는 모습과 자신 할 수 없는 체력에 스스로를 끝없이 채찍질 하며 응원한다. 새로이 2025년의 달력과 스케줄을 계획하고 점검하며, 이렇게 일년을 바라보고 계획해도 되는가? 하고 자문 해 본다.
몸의 컨디션에 따라서 ’바닥에서 정상으로‘ 수없이 오르내리던 ’감정’들을 기억한다. 요새는 일년이 아니고 한달도 아니며 ‘일주일‘을 버티며 살아간다. 2025 년은 체력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하는데,, 힘내자!!!
“ 나는 사는 것 외에 다른 대책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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