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笑ってよ君のために
웃어줘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僕のために
웃어줘요 나를 위해서
僕達は小さな舟に 哀しみという荷物を積んで
우리는 작은 배에 슬픔이라는 짐을 싣고
時の流れを下ってゆく 舟人たちのようだね
시간의 흐름을 타고가는 뱃사람 같아요
君のその小さな手には 持ちきれない程の哀しみを
당신의 그 작은 손에 다 담기지도 못할 슬픔을
せめて笑顔が救うのなら 僕は道化師になれるよ
작은 웃음이 덜어줄 수만 있다면 나는 피에로가 될 수 있어요
笑ってよ君のために
웃어줘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僕のために
웃어줘요 나를 위해서
きっと誰もが 同じ河のほとりを歩いている
분명 누군가가 같은 강가를 걷고 있을거예요
僕らは別々の山を それぞれの高さ目指して
우리는 서로 다른 산을 각각 다른 높이를 바라보며
息もつがずに登ってゆく 山びと達のようだね
숨도 돌리지 않고 올라가는 산사람 같아요
君のその小さな腕に 支えきれない程の哀しみを
당신의 그 작은 팔에 다 안기지 못할 슬픔을
せめて笑顔が救うのなら 僕は道化師になるー う
작은 웃음이 덜어줄 수만 있다면 나는 피에로가 되겠어요
笑ってよ君のために
웃어줘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僕のために
웃어줘요 나를 위해서
いっか真実に笑いながら 話せる日がくるから
언젠가 진심으로 웃으며 이야기할 날이 올테니
笑ってよ 君のために
웃어줘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 僕のために
웃어줘요 나를 위해서
笑ってよ 君のために
웃어줘요 당신을 위해서
笑ってよ 僕のために
웃어줘요 나를 위해서
* 한.일 가왕전에서 ‘떠오른’우타고코로 리에, 연장자로서 관록의 멋과 향기를 제대로 표현해 냈다고 할까, 그녀의 따스한 목소리는 겨울연가의 ost ‘눈의꽃‘(雪の華)을 일본어 버전으로 완창 하였다. 이때의 따스함은 눈으로 뒤덮인 산중에 따스한 한줌의 햇살과 같았다고 할까,, 총 3회전에서 한국과 일본이 팽팽하게 1:1로 맞서던 순간에 歌心りえ(우타고코로 리에)는 사다 마시시의 ‘어릿 광대의 소네트’를 정말 감동으로 ‘완창’해 주었다. 가사가 좋아서 옮겨 놓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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