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만원의 행복 가을음악회 티켓오픈]
[Web발신]
[만원의 행복 가을음악회 티켓오픈]
부천아트센터 성공적인 개관의 기쁨을 모두와 함께 나누고자 기획 된 특별 음악회! 이탈리아 정통 콰르텟 미티야와 기타리스트 지오반니 그라노가 함께하는 가을밤 '만원의 행복'을 놓치지 마세요!
▶'만원의 행복' 가을음악회
▶2023. 9. 7.(목) 오후 7시 30분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전석 10,000원
★2023. 9. 4.(월) 오후 2시 티켓오픈
★부천아트센터 홈페이지 단독판매
★예매하러 가기 ↓↓↓
https://www.bac.or.kr/product/ko/performance/252841
- 동네에서 가까운 거리에 ‘부천아트센타’(차로 왕복30분)가 있다. 송도에 ‘인천아트센타’가 있지만 집에서 너무 멀고(왕복2시간) 8월부터 마눌님과 더블어 ‘문화생활’을 만끽하고 있다. 연주홀의 장점은 각 악기의 울림이 선명하고 풍부 하다는 것인데,, ‘콰르텟 미티아’의 연주는 색상이 다양하며 감정이 풍부하여 표정있는 연주를 들려 주었다.
비발디의 ‘류트 협주곡 라장조 RV 93’ 으로 시작 되었는데, 기타리스트 ’지오반니 그라노‘의 기타의 리드가 전체적인 화음을 잘 이끌었다. 두번째 곡인 ’토셀리의 바이올린과 기타를 위한 협주곡 가장조‘는 비발디의 곡과는 달리하는 색감으로 음악의 흥을 이끌었다.
15분의 휴식 후에 새번째곡인 ’도니제트의 현악 4중주 10번 사단조‘도 무난한 앙상불로 관객의 호응을 박았고, 마지막 곡인 ’Boccherini (보체르니) 기타 5중주 4번 라장조, G448. < Fandango > 는 오늘 연주의 백미라고 할까! 모든 관중들이 환호 했고, 두번의 앙콜곡에 이어 관중들의 기립과 ’손 하트‘로 교감을 나누고 갈채를 받다가 다시 앙콜곡.., 쉽게 헤어지지 못하고 마지막 4번째 앵콜곡으로 네번째곡 ‘보케르니 기타 5중주 중’ 4악장 < Fandango >로 훈훈한 마지막 교감을 나누었다.
- 간만에 귀를 씻겨주는 ‘현악 콰르텟 미티아’의 연주에 마눌님과 아주 즐거웠고 만족스러웠다고 할까. 티켓팅이 어렵기는 하지만 ‘좋은 연주회’는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함께 하기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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