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시 노스텔지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데자뷰 ?! 나는 고향에 돌아왔지만 아직도 고향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그 고향 ......................... 무한한 지평선에 게으르게, 가로눕고 싶다. 印度, 인디아! 無能이 죄가 되지 않고 삶을 한번쯤 되물릴 수 있는 그곳 온갖 야한 체위로 성애를 조각한 사원; 초월을 기쁨으로 이끄는 계단 올라가면 영원한 바깥을 열어주는 문 이 있는 그곳. - 황지우 시 '노스텔지어' 모두 * 오늘은 왠지.... 하루종일 이 노래를 중얼 거렸다. 내 사람이여 - 김광석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