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압의 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까지 가 보자! 비 그친 새벽 산에서 나는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 있고 산은 또 저만치서 등성이를 웅크린 채 창 꽂힌 짐승처럼 더운 김을 뿜는다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하지도 않으리 산을 내려오면 산은 하늘에 두고 온 섬이었다 날기 위해 절벽으로 달려가는 새처럼 내 希望의 한가운데에는 텅 비어 있었다. - 황지우 시 '비 그친 새벽 산에서' 모두 - '우리 때'도 그랬을까?!... 징그럽게도 말을 안 듣는다. OT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큰 딸아이,, 잠을 못자고 와서인지 내리 잠을 자더니, 외출시 워모나 머풀러 라도 목에 둘르라고 제어미가 그리 이야기해도 말을 안듣더니, 결국에는 감기에 걸려 콜록 거리며 그래도 병원을 간다, 안간다 하고 어미와 말다툼 이다. 방청소나 여행가방 싸는것,, 사소한 것들도 다 채겨주고 점검 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