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모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삶은, 절절한 아품입니다.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아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일생을 살자 인간의 집이 있었던 산 위에 올라 새벽별을 바라보며 삶이라는 직업에 대하여 생각하자 고향으로 돌아가는 밤기차를 놓치고 새벽거리의 가랑잎으로 흩어질지라도 어머니 무덤가에 사라졌다 빛나는 새벽별을 바라보며 별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노래하며 살아야자 오늘밤 사람들이 숨어 떨던 어둠 속에는 고향으로 가는 별이 스치운다 별 속에는 가없이 꿈이 흐른다 서울에서 가장 가난한 사람들아 꿈을 받으라 고향으로 흐르는 별을 찾이서 별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일생을 살자. - 정 호승 시 '가두 낭송을 위한 시 2' 모두 * 일년에 한번, 나만의 시간을 갖기 위하여 혼자 배낭을 싸서 제주를 찾곤 했다. 제주 올레길도 2013년에 완주 하였고,, 2014년에는 쿠슈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