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월 까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8 - 31, 음 과 양.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윤동주 '서시'전문 *음과 양을 다스리기 위한 기다림의 순리. 선행을 쌓은 집에는 경사가 끊이지 않고, 악행을 쌓은 집에는 재앙이 끊이지 않는다. 곧음은 안으로 마음을 바로 가지는 것이요, 반듯함은 밖으로 의로움을 드러내는 것이다. 군자는 중심에 자리를 잡고 사리에 통달하여 본분을 지킨다. 그 가운데 아름다움이 있어 두 팔 두 다리에 흐르고 나아가 사업에까지 발현된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움의 최고봉이다. -곤(坤) -"身不由己"라는 표현이 있다. "내 몸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