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망한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삶의 얼굴들.., 당신이 꼭 좋은 사람이 되어야만하는 것은 아니다 참회를 하며 무릎으로 기어 사막을 통과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당신의 육체안에 있는 그 연약한 동물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하라. 내게 당신의 상처에 대해 말하라, 그러면 나의 상처에 대해 말하리라. 그러는 사이에도 세상은 돌아간다. 그러는 사이에도 태양과 비는 풍경을 가로질러 지나간다, 풀밭과 우거진 나무들 위로 산과 강 위로. 당신이 누구이든, 얼마나 외롭든 매 순간 세상은 당신을 초대하고 있다. - 메리 올리버 시 ‘기러기’모두 * 연륜을 더하며 ‘현명’해 진다는데,,, 그저 ‘어눌 해’지는 모양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Speed’의 시대에 살아 가는데 식사 한까, 커피 한잔을 마셔도 기계를 상대해야 한다. 몇번의 터치와 카드를 넣어야 결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