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약속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가 그리워 이름을 불러 봅니다. . 삶이 쓸쓸한 여행이라고 생각될때 터미널에 나가 누군가를 기다리고 싶다 짐 들고 이 별에 내린 자여 그대를 환영하며 이곳에서 쓴맛 단맛 다 보고 다시 떠날때 오직 이 별에서만 초록빛과 사랑이 있음을 알고 간다면 이번 생에 감사할 일 아닌가 초록빛과 사랑: 이거 우주 기적 아녀 - 황지우 시 '발작' 모두 - 가까운 곳에서 벌어지는 아픈 풍경들이 매일같이 신문으로, 방송보도로 일본에서 귀국한 사람들의 증언에서 아프고, 생생하게 전해온다. 한동안,,, 그 소식을 보고 들으며 이상하게도 한쪽 눈에서만 눈물이 흘렀다. 의식하지는 않았는데 반복해서 오른쪽눈만 딱아낸 것이 갑자기 기억이 났다. 눈을 너무 혹사해서 인가?!... 하고 생각 했지만 이리저리 힘들고 슬펐던 일들을 누르고만 살아서인듯 하여 '시사실'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