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아픈,, 인간 이라는 존재.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전문] (지난 7일) 기자회견 한 이후 (정의연에서) 생각지도 못한 게 많이 나왔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건 검찰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신대와 위안부는 다르다" 정신대대책협의회는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들이다. 그런데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들 하는 것은 정신대대책협의회가 할 수 있다. 하지만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와 아주 더럽고 듣기 싫은 위안는 많이 다르다. 공장에 갔다 온 할머니들은 공장에서 일했지만, 위안부 할머니는 간 데가 다 다르다. 잠깐 제가 갔던 곳을 말하겠다. 우리 나이로 16살, 만으로 14살이다. 저는 양력으로 돼 있다. 그때 성(姓)을 갈지 않으면 배급을 안 줬다. 그래서 성을 야스하라라고 갈았다. 학교는 일본학교 3~4학년 다녔다. 가타카나를 알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