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베리아 오르간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마음의 시6/바르바리아 오르간 나는 피아노를 쳐 한 사람이 말했다 나는 바이올린을 켜 다른 사람이 말했다 나는 하프를 나는 벤조우를 나는 첼로를 나는 피리를... 나는 플릇을 나는 또 따르라기를. 이 사람 저 사람 서로 끝없이 말했다 말했다 제가 연주하는 악기에 대해서. 아무도 음악을 듣지는 않았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끝없이 말하고 말하고 말하기만 했다 아무도 연주를 하지 않았다 그런데 한쪽 구석에 있던 한 사람이만 잠자코 있었다: "입 을 다물고 아무 말 도 하지 않는 선생님은 무슨 악기를 연주 하시나요?" 음악가 들이 그에게 물었다. "나는 바르바리아 오르간을 연주 하지요 또 칼도" 지금껏 전혀 아무 말도 하지 않던 그 사람이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칼을 들고 나와 모든 음악가들을 죽여 버렸다 그리고 그는 바르바리아 오르간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