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읽어보는 황지우 시인의 대표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지우 시인. 황지우 시인의 시 모음 [목차]나는 너다 - 126 나는 너다 503. 메아리를 위한 覺書 우울한 편지 비오는 날, 초년(幼年)의 느티나무 상실 나무는 여러번 살아서 좋겠다 動詞 이 세상의 고요 거룩한 저녁 나무 저물면서 빛나는 바다 수은등 아래 벚꽃 화광동진(和光同塵) 눈 맞는 대밭에서 길 유혹 나의 누드 바깥에 대한 반가사유 THE ROPE OF HOPE 붉은 우체통 신 벗고 들어가는 그곳 타르코프스키 監督의 고향 점점 진흙에 가까워지는 존재 가을마을과 비닐 봉지 속의 금붕어 겨울-나무로부터 봄-나무에로 인사 세상의 고요 비 그친 새벽 산에서 에프킬라를 뿌리며 눈보라 목마와 딸 아직은 바깥이 있다 게 눈 속의 연꽃 죽기 아니면 사랑하기 뿐 안부 1 안부 2 출가하는 새 비닐새 새들도 세상을 뜨는 구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