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190인의 계엄 해지 의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엄선포‘ - 웃픈 헤프닝 결과는?!.., 끝까지 모두 지켜 보리라. 하늘을 혼자서 못 가지듯이밥은 서로 나눠 먹는 것밥은 하늘입니다.하늘의 별을 함게 보듯이밥은 여럿이 같이 먹는 것밥이 입으로 들어갈 때에하늘을 몸 속에 모시는 것밥은 하늘입니다.아아 밥은 모두 서로 나눠 먹는것.- 김 지하 ‘밥은 하늘 입니다’ 모두** 쌀이, 밥이, 똥이 하늘이다.1980년대 초반 감옥에서 막 나온 김지하가 후배 민중가수 김민기에게 말했다.“밥이 하늘이다.”김민기가 받아쳤다. “똥이 밥이다.”그러자 김지하가 “아이고, 형님!” 하더란다.‘밥이 하늘’이라는 말은 동학에서 나왔다.쌀이 영그는 데는 하늘과 땅과 사람, 그 천지인 삼재(三才)가 모두 참여한다.절의 공양간에는 이런 게송이 붙어있다.이 음식이 어디서 왔는가내 덕행으로 받기가 부끄럽네마음의 온갖 욕심 버리고육신을 지탱하는 약으로 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