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 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대 곁에서,, 난 그대가 그립다. 나무는 하루를 한 해 처럼 산다는데.... 얼리 나의 테마글 보기 얼리 테마 보기 조회(569) 이미지..,love. | 2008/01/16 (수) 14:09 추천(0) | 스크랩(0) 물 속에는 물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는 그 하늘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내 안에는 나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있는 이여 내 안에서 나를 흔드는 이여 물처럼 하늘처럼 내 깊은 곳 흘러서 은밀한 내 꿈과 만나는 이여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 -류시화 시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모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