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 뿐 내가 먼저 待接받기를 바라진 않았어! 그러나 하루라도 싸우지 않고 지나가는 날이 없으니. 다시 이쪽을 바라보기 위해 나를 對岸으로 데려가려 하는 환장하는 내 바바리 돛폭. 만약 내가 없다면 이 강을 나는 건널 수 있으리. 나를 없애는 방법, 죽기 아니면 사랑하기뿐! 사랑하니까 네 앞에서 나는 없다. 작두날 위에 나를 무중력으로 세우는 그 힘 - 황 지우 시 '죽기 아니면 사랑하기 뿐' 모두 * 시절이 '하수상(?)'하다. 몇년을 이어지는 불경기에 소위 사업을 한다는 '자영업자'들이 하나, 둘씩 무너지고 있는데,, 소위 생업을 위주로 펼쳐놓은 자의 모습은 실로 암담하다 하겠다. 나역시 별다르게 잘 나가지 않으니, 어려운 것은 사실인데,, 전생에 조금은 덕을 쌓았던지 주위사람들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버티며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